맛집탐방
춘천 퇴계동 양고기집 램스테이블(LAMB STABLE)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긍정여우입니다. 친구 부부랑 저녁 약속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제 친구가 춘천 한숲시티로 이사를 했는데 친구 집 근처에 괜찮은 양고기 집이 생겼다 하여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고기 중 양갈비를 좋아해서 가끔씩 양갈비 집을 가곤 하는데요. 비싸서 자주 가지는 못해요.ㅜㅜ 양갈비를 처음 먹은 곳이 라무진이었는데 양고기가 이렇게 맛있는 줄 처음 알려준 곳이지요. ㅎㅎ 라무진은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서 너무 비싸긴 해요. 그래서 니쿠야 후평점을 몇 번 가봤는데 괜찮더라고요. 램스테이블은 괜찮다는 소리만 몇 번 들어보고 처음 가봤습니다. 춘천 한숲시티 쪽으로 쭉 올라가면 대로변을 끼고 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에 프리미엄 양고기 전문점 램스테이블이라고 작은 간판이 붙어있어요..
2020. 5. 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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