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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여우입니다.

이번 주말 내내 비 소식이 있었는데 막상 비는 그리 많이 내리지 않네요^^

요즘 주말마다 비 소식이 있는 것이 바이러스 때문에 야외활동 자제하라는 신의 계시인 듯합니다.

저는 종교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시원하게 물 한 컵 마시는 건데요.

그때 함께 먹는 것이 바로 여에스더 유산균입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어느새 두통째가 거의 비워져 갑니다.

 

 

이건 제가 여에스더 유산균을 처음 사서 오자마자 냉장실에 넣어놓고 찍었던 사진입니다.

정식 이름은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블루입니다.

여에스더 유산균을 사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전에 종근당 락토핏을 두 달가량 먹었었는데

저희 신랑은 설사를 자주 하는 편이라 종근당 락토핏 먹고 설사도 안 하고

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저희 시부모님도 배가 부글거리지도 않고 가스 찬 느낌도 없어졌다며 좋아하십니다.

락토핏은 먹기가 편해서 좋긴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원래 변비가 있었는데 락토핏 먹고 오히려 더 변을 못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도 그렇고 저희 언니도 여에스더 유산균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에스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열심히 봤습니다.

뭐가 좋은지 왜 좋은지 알아봐서 좋으면 사려고 했습니다.

 

종류가 한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여에스더 유산균 클래식과 여에스더 유산균 블루 이렇게 두 가지가 비슷한데 뭐가 다른 건지 헷갈립니다.

두 가지다 프로바이오틱스 수는 100억 마리로 동일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니 여에스더 유산균 블루는

부형제(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가 첨가되지 않은 프리미엄 라인입니다.

1 캡슐의 용량도 다릅니다.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블루는 650g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식은 500g입니다.

 

그래서 이왕 먹는 거 나를 위해서 프리미엄 라인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블루를 구매했습니다.

여에스더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건 아니고 가격 비교해서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해도 모두 여에스더 본사에서 배송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콜드체인 시스템이라고 해서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제조 수입 배송까지 냉장상태로 보관 배송됩니다.

 

실제로 받았을 때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을 넣어서 냉장상태로 받았습니다.

그리곤 바로 냉장고로 직행해서 아직까지도 냉장고에서 꺼내먹습니다.

 

섭취 방법은 11회 1 캡슐 아침저녁 상관없이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캡슐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식물성 캡슐에 담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알이 큰 약을 잘 못 먹는 편인데 이 약은 캡슐이 그다지 크지도 않고 목 넘김도 잘되는 편입니다.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분은 캡슐 속 분말을 물이나 요구르트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수저에 캡슐을 열어서 놓아봤습니다.

하얀 가루고 맛은 아이들 분유 맛이 납니다.

그냥 먹어도 거부감이 없어요.

캡슐 없이도 장까지 살아서 가는 튼튼한 유산균이라고 하니 믿고 먹습니다.

그래서인지 장까지 살아서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여에스더 유산균 블루에 대해 조금 더 알아봤습니다.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마리 프로바이오틱스와 부원료 프리바이오틱스만 캡슐에 담았습니다.

 

유산균 균주 : 락토바실러스 NCFM, 비피더스 Bi-07

다수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이 검증된 균종을 사용하였습니다.

 

보장 균수 100억CPU이게 가장 중요했어요.

다른 유산균들보다 많은 유산균 수가 들어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 : 프락토올리고당, 말토덱스트린()

유산균의 먹이로 프락토올리고당 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를 엄선하여 넣었다고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만 따로 챙겨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여에스더 유산균에는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함께 들어있어서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TV를 보면 장 건강에 대해 정말 많이 나오고 유산균을 꼭 먹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4달 동안 먹은 효과는 어떻냐고요?

 

처음에 3일 먹고 나서 와 진짜 대박이다 했습니다.

정말 시원하게 변을 봤거든요.^^!!

 

그 후 며칠은 제가 자랑할 정도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고 2-3일에 한 번으로 줄었어요. ㅜㅜ

효과가 금방 나타나지는 않겠지 하면서 꾸준히 정말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먹었습니다.

변을 잘 볼 때도 있고 시간을 놓치면 이틀 못 볼 때도 있고 하더니

요즘은 거의 매일 봅니다.

 

근데 아직도 제가 예민한 건지 일이 바쁘거나 해서 시기를 놓치면 하루정도 건너뛸 때도 종종 있긴 합니다.

그래도 거의 시원하게 보는 편입니다.

 

유균이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해 주지만 유해균도 억제해준다고 하니

장 건강을 생각해서 꾸준히 먹을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장 건강 생각해서 유산균 하나 정도 챙겨 드세요.

본인한테 맞는 유산균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 여에스더 유산균 4달 먹어본 내돈내사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긍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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