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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만드는 매콤 새콤한 오이 도라지 무침

명절 연휴가 지나고 몸무게가 2kg은 늘은 것 같습니다.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느끼한데

그럴 때 매콤 새콤한 오이 도라지 무침을 곁들이면

느끼함을 잡아준답니다

 

또한 건강에도 좋은 도라지는

기관지 질환 예방과 완화,

면역력 강화,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오이 도라지 무침

매콤 새콤 맛있게  뚝딱 만드는 방법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오이 도라지 무침인데요

마트에서 깐 도라지를 2팩 사 왔습니다.

2팩에 350g 정도의 양입니다.

 

도라지의 뻣뻣함과 쓴맛을 잡아주고

오이의 아삭함을 살려서

뚝딱 만드는 매콤 새콤한 오이 도라지 무침 만드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재 료

도라지  350g

고추장  1T

간장  1T

설탕  1.5T

고춧가루  3T

식초  5T

다진 마늘  1T

요리당  1T

참기름 1T

 

재료는 양에 따라 가감해 주세요

 

도라지가 너무 굵으면

먹기 좋게 얇게 다듬어 줍니다.

 

굵은소금을 한 줌 골고루 뿌려주고

물에 자작하게 담가둡니다.

이렇게 하면 도라지 특유의 쓴맛을 잡아주고

뻣뻣함도 사라진답니다.

 

보통 10분~15분 정도 담가놓으면 되는데

담가놓고 오이 손질하고 양념 준비할 동안이면 됩니다.

 

오이는 길게 만달 썰기 하고

소금을 뿌려준 뒤 물을 넣지 않고

5분 정도만

물로 한번 행군 후 꼭 짜줍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줍니다.

 

재료가 다 준비되면

도라지를 물에 헹궈서 꼭 짜준 후 볼에 담고

오이와 양파, 양념재료를 다 넣어줍니다.

 

골고루 버무리기만 하면 

매콤 새콤한 오이 도라지 무침 완성입니다.

 

어른 둘이서 2-3일 밑반찬으로 충분한 양입니다.

 

재료 손질만 하면 뚝딱 만드는 오이 도라지 무침

맛있게 만들어 보시고 건강도 같이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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