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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한 된 이후 집에서 식사를 하는 일이 더욱 늘어났습니다.

이것저것 해 먹어 보지만 저 같은 요알못인 사람은 해 먹는 것도

한계가 있어 가끔씩 홈쇼핑에서 나오는 식품들을 사 먹곤 합니다.

오늘은 지난 2022년 1월 22일에 주문한

최현석 프라임 스테이크 10팩 다 먹은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사진엔 10팩이 안되는거 보니 두 번째 먹을 때 찍은 사진인가 봅니다.

최현석 셰프가 홈쇼핑에서 나와서 파는 스테이크라 이름이

최현석 프라임 스테이크인 줄 알았는데 그냥 프라임 스테이크였습니다.

포장지가 고급스럽고 속 포장지까지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겉포장지 뒷면 모습인데 먹는 방법이 잘 쓰여있고 유통기한도 1년 정도로 넉넉합니다.

최현석 프라임 스테이크 맛있게 먹는 방법

1. 해동하기 포장된 스테이크를 찬물 또는 냉장에서 완전히 해동합니다.

   맛있게 먹기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이 충분한 해동입니다.

저희가 첫 번째 먹을 때 냉장고에서 하루 해동하고 완전히 해동되지 않을 때 먹었더니

냄새도 좀 나는 것 같고 고기가 질긴 부분이 많았습니다.

2번째랑 3번째 냉장고에서 이틀 해동해서 완전히 해동된 상태에서 먹으니

냄새는 거의 안 나고 질긴 부분도 많진 않았습니다.

부의에 따라 질긴 부분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2. 최현석 스테이크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시즈닝을 해줍니다.

재료는 보시다시피 올리브유를 발라주고

집에 있는 통후추랑 허브맛 솔트를 살짝 뿌려주고 20분 정도 재워두었습니다.

취향껏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설명서에는 2. 예열하기인데 그전에 저희는 좀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

시즈닝 과정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3. 예열하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른 후 충분히 예열해줍니다.

4. 굽기

충분히 예열된 팬에 최현석 스테이크를 올려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앞뒤로 구워줍니다.

저희는 둘이 먹는데 4팩을 해동해서 프라이팬 2개에 나눠서 동시에 구웠습니다.

노릇하게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처음에 2팩만 해동해서 먹었는데 양이 너무 작아서

그다음부터 4팩은 구워먹어야 먹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2팩 먹고 두 번째와 세 번째 4팩씩 구워 먹어서

최현석 프라임 스테이크 10팩을 다 먹었습니다.

최현석 프라임 스테이크  솔직한 후기는

홈쇼핑 스테이크는 처음인데

제대로 해동해서 먹으면 잡내는 나지 않습니다.

시즈닝 해서 먹으면 좀 더 연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의 4분의 1 부분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나머지는 질긴 부분도 있고 기름도 많아서 버리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버리는 부분이 많아서 저희가 먹는 양이 적은 편인데도

두팩씩 멌었던 것 같습니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굽기 때문에 기름이 많이 튑니다.

저희는 다행히 투명 뚜껑이 맞는 게 있어서

뚜껑을 닫아가며 구었습니다.

 

먹을 만은 했고 일부는 맛있게 먹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또 구매해서 먹을지는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번쯤은 먹을만한 것 같다는 개인 생각입니다.^^

 

이상 최현석 프라임 스테이크 10팩 다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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